" 홍보서포터즈가 전하는 우리복지관 Story's "

우리복지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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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로 만나는 세상을 통해 올해 처음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장애청소년들을 공지천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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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막연하게 장애청소년들이 타인의 도움을 받아 자전거를 타고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모두들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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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소년들은 자전거를 타면서 지켜야 하는 안전에 대한

내용과 출발/정지 방법을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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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좋아하고 자전거를 즐겁게 배우는 모습을 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Y 홍보서포터즈 이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