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운영지원팀 | 홍보서포터즈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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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7-02 11:35 조회6,250회 댓글0건본문
"홍보서포터즈"의 눈의로 바라본 우리복지관 이야기's
친구라는 의미와 처음이라는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첨첨(Chum Chum)스쿨에 참여하였다. 첨첨스쿨은 2016년에 새내기
초등학생이 되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학교이다.
처음은 희망을 품은 즐거운 기다림 이기도 하지만 긴장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4명의 예비 새내기 초등학생들이 교실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있었다.
수업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익숙하게 책상과 의자를 정리 한 후
자리에 앉기 시작하였다. 아이들의 모습에 참 기특한 마음이 들었다.
한글의 자음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그림 속에서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숨어있는 자음을 찾고 큰소리로 읽어보고 따라쓰고
색칠을 하면서 재미있게 자음을 배워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배움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세삼 느끼면서 이 순간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수업은 1/2교시로 나누어서 진행이 되었는데 2교시 수업시간에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많이 눈에 보였다. 자음을 배우고 배운 자음을
기초로 다양한 색깔의 종이를 이용해 자신들의 이름을 만들어 보았다.
칠판에 자신들의 이름을 기차처럼 나란히 붙여놓고 신나서 자신의 작품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모습에서 행복한 성취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BY 홍보서포터즈 남궁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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