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서포터즈" 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복지관 이야기's

5명의 아이들이 예쁜 신발을 신고 낯선 얼굴을 조심스레 둘러본다.

나는 어린 친구들과의 만남에 살짝 긴장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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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우리는 수 많은 것을 오감으로 느끼며 살아간다.

그러나 다양한 오감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배워야 하는 우리아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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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각은 촉각, 서로 탐색하며 신문 찢기를 시작하였다.

쫘악쫘악 관심을 갖고 즐겁게 하는 친구, 자리 떠나 주변을 배회하는 친구

나도 신문지로 공을 만들어 차고 던지고 웃으며 함께하는 놀이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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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덧 우리는 함께 웃고 즐기며 마음과 마음이 만나고 있었다.

차고, 던지고, 잡고 놀면서 서로의 마음이 통하게 되자 서로 안아주며

두려움으로 경험하던 오감은 어느덧 즐거운 행복으로 바뀌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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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티 없이 맑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천사들을 만났다.

 즐겁게 촉각적 경험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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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를 통해 나는 오늘 아이들과 촉각으로 새로운 소통을 시작했다.

오감+를 통해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감각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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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홍보서포터즈 남궁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