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운영지원팀 | 홍보서포터즈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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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7-03 15:17 조회5,689회 댓글0건본문
"홍보서포터즈" 의 눈으로 본 우리복지관 이야기's
많은 비가 내리던 금요일 아침 내가 도착한 집단활동실에는 3~5세 정도로
보이는 귀여운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뽀로로를 집중해서 보고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신문지를 보여 준 후 차례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신문지를 처음 본 아이들은 동그란 두 눈으로 신문지를 응시했다.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신문지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에게 선생님께서는
찢고, 구기고, 뭉쳐 보라며 아이들에게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셨다.
아이들은 직접 신문지를 만져보며 마음껏 찢어보고 공으로 만들어 발로
차보기도 하고 손으로 던져도 보고 온 몸으로 행동하였다.
그 모습들이 무척 신나보였는데 촉각적인 만족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이 또래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보였다.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느끼고 웃으며 체험하는 모습들을 보며
오감+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는 말을 세삼 실감했다.
BY 홍보서포터즈 유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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