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평생학교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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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장애인 문화여가프로그램인 해냄평생학교에서는 싱그러운 신록과  

형형색색의 꽃이 만발하는 초여름에 이웃사랑봉사회(회장-이윤옥)의

후원으로 화천 평화의댐 일원으로 여름맞이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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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평생학교 이용자 약40명이 소풍에 참여하였으며

이웃사랑봉사회에서는 맛있는 점심과 자원활동가로 함께 하였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많은 사람과 함께

하면서 행복하고 밝은 미소가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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