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관 홍보서포터즈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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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드림 음악교실에  수업시작 전 4명의 아이들이 도착했다.우크렐레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한울터에 도착하지 않았는데 수업전에 이미 음악

교실에 자리 잡은 아이들의 맨처음 움직임에 생각지  못한 반전같은

놀라움이 있었다. 아이들 스스로가 우크렐레를 조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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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서로가 또래친구의 우크렐레 조율을 돕는 것 또한 서슴치 않았으며

수업준비가 끝난 아이들은 또래의 비장애 초등학생과 마찬가지로 

서로 웃고 떠들며 끊임없이 천진한 모습으로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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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나는 사랑스럽게 성장하는 이 아들의 모습을 계속 카메라에 담아

볼 것이다. 작은 바램이 있다면 연말에 진행되는 송년가족잔치에 이 아이들이 

무대에 서서 연주를 하고 응원&격려의 박수를 받았으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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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홍보서포터즈 윤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