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지원2팀 | 따뜻한 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떠나는 자율전공과 봄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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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19 17:50 조회1,003회 댓글0건본문
4월 17일 해냄평생대학 자율전공과에서 공지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자율전공과는 중증장애인들이 참여하며, 직접 원하는 활동들을 계획하고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날 진행된 공지천 나들이는, 자율전공과 수강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김경미 강사님께서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해주셨는데요,
몸짓과 손짓으로 서로에게 단어를 설명하는 퀴즈쇼를 진행했습니다.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5초 동안 전주를 듣고, 노래를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각자의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추억의 노래들을 꺼내어 보며,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날씨 좋은날 햇살 받으며 자연환경에서의 활동은 더욱 에너지를 충전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른 수강생들과 더 깊은 감정의 교류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참가자1-
오늘 해냄평생대학 자율전공 야외나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활동들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가보고 싶었던 곳을 직접 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의미 있는 일입니다. 담당 선생님과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참가자2 -
오랜만에 해냄평생대학 자율전공과 첫 나들이에 들떠있었습니다.
우리가 직접 회의하고 계획한, 첫 봄맞이 소풍이었기 때문이죠.
비가 와서 벚꽃은 지고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다 같이 카페 야외에서 공지천과 탁 트인 춘천시내와 봉의산을 바라보며 차들 마시며 담소도 나누고, 담당선생님과 강사선생님께서 준비해오신 게임과 노래로 따뜻한 봄맞이 소풍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다음 나들이도 너무 기대됩니다. - 참가자 3 -
자율전공과에서는 화창한 날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자율전공과의 행복하고 즐거운 소식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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