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파랗고 햇살도 좋은 4월, 화천 해냄평생대학에서 양구로 MT를 다녀왔습니다.

화천군장애인복지센터에 모여 다함께 박수근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박수근 미술관에서 큐레이터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멋진 작품들을 관람하고, 목공예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나무를 다듬고 정리하며 마음속 평화를 찾아봅니다.

박수근 미술관에서 멋진 시간을 보낸 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DMZ산림두드림센터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양구군지역사회중심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양구해냄평생대학 이용자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화천을 떠나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수강생들과 함께 만들기 체험도 하고 맛있는 밥을 먹으니 행복이 두배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MT가 벌써 기대됩니다. 양구해냄평생대학 수강생들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화천을 벗어나 다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화천해냄평생대학의 행보를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