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관에선 5월 2일 목요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개최된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예술제에 참여했습니다. 

장애인종합예술제는 문화, 예술에 소질있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장애인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강원특별자치도협회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습니다.  

우리복지관에서는 평생대학 미술과, 아트서예과, 사물놀이과, 사진과에서 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화창한 봄날, 따뜻한 햇살아래에서 그림 그리고, 사진을 찍고 있자니 작품들에 봄날씨의 따뜻함과 설렘이 묻어납니다. 

해냄대학 수강생들의 멋진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실까요?

이날 좋은 소식을 들고 돌아온 해냄대학 수강생들을 소개합니다. 

<수상자>

음악 최우수상 - 평생대학 사물놀이과 

사진 우수상 – 전찬희 

그림 장려상 – 권성은

서예 장려상 - 신승학

멋진 실력으로 좋은 성적은 거두고 돌아온 해냄대학 수강생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찬희가 수상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아하네요. 모처럼 웃는 모습을 봤습니다. 대회에 나올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사진 우수상 전찬희님 아버지 -

“올 해 미래대학 처음 참여했습니다. 아직 부족한 실력이라 생각해서 수상할 수 있을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상까지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뿌듯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재미있게 참여할게요.”  - 그림 장려상 권성은 - 

앞으로도 멋진 작품을 보여줄 해냄대학 수강생들의 활약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