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처음 시작하는 해냄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 해냄대학교 학생들을 대표할 목소리를 뽑기 위한 선거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1월 29일 월요일 복지관 한울터에서 해냄대학교 선거관리위원회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해냄대학교 총장직을 맡게 된 복지사업부 안영주 부장님의 인사로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선거위원으로서 각자의 포부에 대해서 이야길 나누고, 어떤 해냄대학교를 만들고 싶은지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거관리위원 1. "나이가 70이 넘도록 가서 투표하고 올줄만 알았지 이런 자리에 임무를 맡게 된건 처음이에요. 많이 낯설고 생소하지만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선거관리위원 2. "선거관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서 뜻깊고 보람찹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회의가 끝난 후에는 관장실에서 위촉장 전달이 진행되었는데요,

진지한 모습이 역력했던 회의때와 달리, 위촉장을 전달 받는 선거위원들의 얼굴에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잔뜩 묻어납니다. 

청렴하고 깨끗한 선거를 진행하기 위해 모인 해냄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의 활약을 기대하고 함께 응원해주세요!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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