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행동지원실 | 천천히 한 걸음 더,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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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2 16:24 조회1,432회 댓글0건본문
"천천히 한 걸음 더,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우리복지관에서는 도전행동이 있는 성인장애인을 지원하는
긍정행동지원실을 운영합니다.
김우진님과 신현수님은 우리복지관 긍정행동지원실을 이용합니다.
김우진님이 “햄버거, 햄버거”라고 말합니다.
노란색 차를 타고 햄버거를 먹으러 가고 싶다는 뜻입니다.
신현수님은 햄버거를 빵이라고 부릅니다.
신현수님은 아침부터 빵이 먹고 싶다고 말합니다.
김우진님과 신현수님이 햄버거, 감자튀김, 콜라를 먹기 위해 햄버거 가게에 갔습니다.
지난번에 햄버거가게에 갔을 때, 신현수님은 키오스크를 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이번에는 키오스크로 자신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고르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김우진님은 스스로 얼음컵에 콜라를 담았습니다.
얼음컵에 콜라를 담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작은 성공을 경험했습니다.
긍정행동지원실에서는 지역사회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하는 경험을 합니다.
지역사회의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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