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소통하며 나아가는 우리

11월 소통의 날 

23일, 복지관 한울터와 각 분관 회의실에서, 

그리고 실시간 온라인 연결(Zoom)을 통해서 올해 마지막 소통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춘천, 평창, 속초, 철원, 양구, 화천 등 각자의 지역과 상관 없이 

우리 복지관 모든 이용자와 가족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날입니다.

지역별 소식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복지관에 바라는 점과 

우리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되기를 원하는 것들을 소통합니다.

우리 복지관은 이러한 시간들이 촘촘히 쌓여서 

복지관을 더 좋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2024년에도 매월 진행되는 소통의 날, 각 프로그램별 간담회, 관내 고객소리함, 복지관 홈페이지, 

이용자가족모임 다사랑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끊임없이 이용자 가족들과 소통하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응답하는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