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업지원팀 | 함께 해서 더 즐거운 가을 여행, 양구 해냄평생대학 2학기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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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03 21:30 조회1,525회 댓글0건본문
함께 해서 더 즐거운 가을 여행
양구 해냄평생대학 2학기 MT
10월의 마지막 날, 43명의 양구 해냄평생대학 수강생들과 가족,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강릉으로 MT를 다녀왔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벗 삼아, 한반도의 배꼽이라 불리는 국토 정중앙 양구에서
탁 트인 강릉 바닷가로의 여행이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양구를 벗어나 바다로 오니 좋네요. 날씨가 많이 추울까 걱정했는데 포근했고,
넓은 바닷가와 시원한 바닷바람이 그냥 바라 만 보고 있어도 좋네요."
by 해냄평생대 수강생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는 모든 수강생들이 몰입형 미디어아트의 웅장함에 감탄하고,
마치 진짜 자연 속에서 숨 쉬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아르떼뮤지엄 내부가 어두워 조금 염려 되었지만,
비춰지는 영상들이 너무 아름답고 신기했어요."
"아르떼뮤지엄에서 직접 색칠한 공작, 강아지가
영상 속에 들어가 거니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뿌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뮤지엄 안에서 밀크티 한 잔의 여유를 즐겼던 게 가장 좋았어요.
밀크티 잔 안 쪽 달빛과 꽃이 가득 채워진 영상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차를 다 마시고 나니 사라져서 아쉬웠어요."
by 해냄평생대학 수강생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도 즐기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모처럼 즐겁게 보낸 가을 여행의 하루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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