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소통하기 쉬운 지역사회 만들기"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이해 교육

우리 복지관은 누구나 쉽게 의사소통 하기 쉬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년부터 춘천시와 함께 발달장애인 정보제공 및 편의지원사업으로 

AAC(보완대체의사소통) 마을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AC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26일 복지관에서, 

AAC를 직접 활용해야 하는 당사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이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아동과 성인 2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한 교육에는 

자녀가 세상과 더 쉽게 소통하기를 원하는 보호자들이 참석하여 

교육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AC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강사님의 설명과 

자녀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도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렵다고 미루지 말고,

앞으로 가족들이 아이와 더 잘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봐야겠어요."

by. 교육 참여 보호자

*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보완대체의사소통)

   -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 

   - 그림, 상징, 의사소통 판 등을 사용해 스스로,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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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C 도구는 발달장애인이나 뇌병변장애인 뿐 아니라 노인, 어린아이, 외국인 등 우리말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방법, 도구를 의미함.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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