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어요“

사랑해요 행복해요

이 세상 가장 소중한 당신

가장 아름다운 날을 알고 있어요

가장 가슴 따뜻한 날을 알고 있어요

바로 오늘, 당신이 태어난 날이예요

by 고마워, 이 세상에 태어나 줘서, 양광모​ 

쨍쨍하게 빛나는 햇님, 주륵주륵 쏟아지는 장맛비가 여름의 소식을 전합니다.

긍정행동지원실의 신*수님이 37번째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6월 등원 달력에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여두고 기다린 생일이 바로 오늘입니다.

티라미수를 운영하시는 권강현 후원이사님께서 케이크를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생일을 맞은 신*수님은 알록달록한 생일 모자를 쓰고

케이크에 촛불을 끄면서 긍정행동지원실 친구들과 특별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신*수님은 칭찬스티커 선물로 피자를 선택했습니다.

6월에 자신의 감정을 열심히 언어로 표현하여 칭찬스티커 5개를 모두 모았습니다.

생일을 맞아 칭찬스티커 선물로 받은 피자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권강현 후원이사님, ​마음이 담긴 케이크 선물로 

보통의 날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