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차별 없는 속초를 위한 모두의 울림, Common Voice"

19일, 속초분관 장애인인권캠페인이 "함께하는 세상을 향한 모두의 목소리, 

Common Voice"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12명의 자원활동가가 참여하여 캠페인 진행을 함께 해주셨고, 

총 189명의 시민들이 AAC마을만들기 서명활동에 동참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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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통해 '보완대체의사소통'이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런 도구들이 잘 보급되어서 누구나 차별 없이 

자기 의사를 편하게 표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명에 참여했어요."

by. 캠페인 참여자 정O선 님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보완대체의사소통)이란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그림, 상징, 의사소통판 등을 사용해 당사자가 스스로,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AAC 보급의 필요성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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