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 가득한 화천 해냄평생대학 1학기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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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해냄평생대학 화천읍캠퍼스, 사내면캠퍼스가 1학기 MT를 다녀왔습니다.

위드 코로나 이후 첫 MT라서 참여한 해냄평생대학 수강생들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화천읍캠퍼스에서는 화천군 동구레마을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옆자리 짝꿍과 함께 소곤소곤 담소도 나누며 

즐겁게 도자기를 빚었습니다.

"그릇을 직접 만들다니 신기해요. 완성된 작품이 기대됩니다."  (김*자 수강생)

"예전에도 해보긴 했는데 지렁이처럼 길게 흙을 만드는 게 어려웠어요. 

강사님의 도움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기뻐요."  (이*숙 수강생)

"2학기 MT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나오니 너무너무 좋아요. 

꽃도 너무 예쁘게 피어서 더 기분이 좋은 거 같아요."  (박*순 수강생)

"다음에는 좀 더 먼 곳으로 가 봤으면 좋겠어요."  (윤*정 수강생)

사내면캠퍼스는 화천군 힐링센터로 피크닉도시락 만들기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풍경 좋은 곳에서 즐기는 직접 만든 피크닉도시락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직접 만들었지만 음식들이 아기자기 너무 예뻐요."  (지*순 수강생)

"먹기 아까워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  (김*복 수강생)

"제가 만들고 경치 좋은 곳에 나와서 먹으니 더 좋은거 같아요. 

가까운 데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박*신 수강생)

함께 하기에 더욱 즐거웠던 MT, 

하반기에도 우리 해냄평생대학 수강생들의 마음을 담아 

좋은 곳으로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