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이들, 날개를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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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꿈날개클럽 주니어 선발을 위한 면접이 있었습니다.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들이 이루고 싶은 꿈을 찾고, 이루기 위해 

열심히 도전하고 있는 강원도 내 20명의 청소년들이 모였습니다.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서 

학교 보건동아리에 들어가 심폐소생술도 배운 고3 윤희(가명),

작년에는 검사가 꿈이었지만 어려움에 처한 피해자들을 돕고 싶어서 

변호사로 꿈을 바꾼 지훈(가명)이도

꿈날개클럽의 지원을 통해 성적을 올려 꼭 대학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작년에도 지원했던 소연이(가명)는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고등학생 언니, 오빠들 못지 않게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미술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미술대회에서 상을 받을 정도의 실력인 나은이(가명)도, 꿈날개클럽을 통해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예술가라는 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나이도, 살고 있는 지역도, 각자의 상황도 다 다르지만

자신들이 마음 속 품고 있는 꿈을 꼭 이루기 위해 당차게 도전하는 

우리 꿈날개클럽 주니어들을 힘껏 응원해주세요~!!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