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꾸는 꿈, 내 꿈은 바리스타! 

"음, 커피 기계를 누를 때가 제일 재미있어요. 

돈 받고 계산기를 누르는 건 어렵지 않은데, 거스름돈 계산하는 것은 어려워요.

선생님이 도와주세요."

직업적응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박소정 훈련생의 꿈은, 

우리복지관 카페나루 같은 카페에 취업을 하는 것입니다.

함께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남궁준씨는 

커피 기계에서 향긋한 커피를 내리는 것도, 

초코시럽과 카라멜시럽을 우유와 섞어서 음료를 만드는 것도 

너무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아직은 선생님 도움이 많이 필요하고 서툴지만, 

카페나루에서 직업적응훈련에 참여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습니다.

남궁준 훈련생과 박소정 훈련생이 우리복지관을 통해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까지 언제나 함께 응원하고, 동행하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