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행복, 설에는 행복!"

2023년 설 명절 음식지원사업, '설레(에)는 행복'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설 명절음식지원 사업은 춘천, 양구, 화천 지역 장애인 150가정에

소불고기, 떡국 떡, 만두, 한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음식을 전달하였습니다.

“손만두를 보니까 설날인 게 실감나네요.

선물 준비하실 때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너무 감사해요.

보자마자 행복해지네요.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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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세트의 구성품들은 장애인을 생각하는 공무원들의 모임(회장:함연호), 

㈜동양엔지니어링(대표:이미자), 춘천봄내라이온스클럽(회장:지명근), 

명품춘천한우(대표:김수열), 사랑숲사과농원(대표:홍성규), 춘천 배가네뷔페(대표:배용석), 

소양성결교회(담임목사:김선일)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우리 장애인을 생각해주고 신경써주고 너무 고마워요.

눈길 위험했을텐데 오는 길 어렵지는 않았을까 걱정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챙기세요.”​

전달에는 양구군 화천군의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와 선한이웃,

보리수봉사단(회장: 용재경)과 춘천사랑시니어아카데미(이사장: 진장철)​

그리고 개인자원활동가 김규식선생님과, 하혜숙단장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설날, 몸도 마음도 풍성하게 채워주는 따뜻한 손길들을 통해 

지역주민과 장애인 가정 서로가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봅니다.

“명절이 너무 좋네요.

추워서 어디 나갈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줘서 감사해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