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을 채워주는 든든한 나눔"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에서 춘천, 화천, 양구 지역의 재가장애인 15가정을 위한 

김장김치(가정 별 10kg)를 전달해주셨습니다.

“몸도 아프고 직접 만들어 먹기도 힘들고, 사서 먹기에도 너무 비싸서 걱정이었어요.

그래도 집에 김치는 있어야지 하면서도 비싸서 못 사거나 조금씩 구매했는데 정말 감사해요. 

맛있게 잘 먹을게요.”

“장애인들을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김치가 정말 맛있을 거 같네요. 잘 먹겠습니다.”

“혼자 살면서 김장하기가 어려워서 조금씩 얻어먹고 그렇게 지냈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주시니까 든든해요. 

겨울에는 김치만 한 게 없어요. 고맙습니다.”

매 식사가 든든할 수 있도록 주변을 생각해주신 우양재단에 감사드립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