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지역사회중심지원센터 송년가족잔치, 열매 맺는 우리"

화천군지역사회중심지원센터 송년가족잔치 '열매 맺는 우리'가 진행되었습니다.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며 화천군 지역사회중심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들을 공유하고

사업에 참여한 모두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들로 꾸며졌습니다.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주간활동센터의 우크렐레 연주를 시작으로

시각장애인 판소리 명창 김채림님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참여하며 성과를 이뤄내신 분들께 표창장을 전달하였습니다.

※ 수상자 명단

- 화천군수 표창: 장정임

 - 화천군의회의장 표창: 정준영

 -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 표창: 김윤정, 장남미, 유지현 

 - 화천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위원장 참아름다운상: 박석준, 김용자, 김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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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업에 참여한 참여인들의 이야기 나눔이 진행되었습니다. 

"송년가족잔치가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어서 방식이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참여해보니 구성이 참신하며 즐길거리가 많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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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며 내가 경험한 것들, 나에게 찾아온 변화 들을 나누며

내가 맺은 열매를 소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야기 발표 명단

 - 해냄평생대학 ‘2022년 슬기로운 해냄생활’ : 김용자, 권효신(강사)

 - 재가장애인&선한이웃 ‘아직은 따뜻한 세상’ : 이의진, 변부강

 - 가정치료지도 ‘복지관 물리치료’ : 김대용, 최준용

 - 취업장애인 ‘열매 맺은 해냄, 세상 속으로’: 최동례, 윤희정

 - 장애인인권캠페인 ‘작은 몸짓이 선한 울림으로’ : 이오현, 이현서

2022년 한 해를 보내며 각자의 열매를 맺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2023년에도 동행하며 또 다른 열매를 맺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