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새로운 사람에게 나의 이야기하기"

성민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분들이 우리복지관에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친구를 맞이하는 시간, 우리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분들이 나섰습니다. 

한 자리에 함께 모여 '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그리고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을 나누었습니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용기를 내 나를 소개하고 나의 이야기를 꺼내 놓으니

응원해주고 공감해주는 친구들이 생겨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을 약속하며 짧은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랜 우리,

각자의 일상을 살아가며 다시 만났을 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쌓아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