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업지원팀 | Common Voice, 장애 차별 없는 양구를 위한 모두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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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22 11:26 조회2,099회 댓글0건본문
"Common Voice, 장애 차별 없는 양구를 위한 모두의 울림"
"장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모두의 울림, Common Voice"를 주제로
양구군 장애인인권캠페인이 박수근 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소통의 장벽 없이 모두가 소통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AAC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AAC도구 전시 및 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보완대체의사소통
-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그림, 상징, 의사소통 판 등을 사용해 스스로,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양구군여성단체협의회, 양구군 내 부대 장병,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회에서
장애차별없는 양구를 위한 목소리를 내었고,
우리의 목소리에 AAC 마을 만들기 동참 서명으로 215명,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장애인 권익 옹호를 위한 다짐 서약 활동으로 113명이 동참해주셨습니다.
"부대에서 처음 외부에 나와서 활동했는데 AAC에 대해 알게 되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알고 활용하실 수 있도록 알릴 수 있어서 더 의미있었습니다.
알지 못해서 하는 차별이 없도록 다음에도 참여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들은 새롭게 알게 된 AAC에 대해 배워보고
너도나도 적극적으로 AAC를 활용하여 표현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애 차별 없는 양구를 위한 울림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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