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업지원팀 | Common Voice, 장애 차별 없는 양구를 위한 모두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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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24 14:08 조회2,029회 댓글0건본문
"Common Voice, 장애 차별 없는 양구를 위한 모두의 울림"
박수근 광장에서 "장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모두의 울림, Common Voice"를 주제로
양구군 장애인인권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소통의 장벽 없이 모두가 소통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AAC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AAC도구 전시 및 체험으로 준비된 장애인인권캠페인,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보완대체의사소통
-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그림, 상징, 의사소통 판 등을 사용해 스스로,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한국농업여성인양구군연합회 14명의 회원이 캠페인 진행 자원활동가로 참여해주셨고,
서명활동 131명, 서약 141명 동참해 주셨습니다.
"장날에 캠페인 진행하는 것은 보았는데 직접 참여하는 것은 오늘 처음이에요.
이렇게 참여해보니 필요한 내용이었구나 생각되고, 앞으로도 관심 가져볼게요."
"양구에 AAC(보완대체의사소통)가 활성화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럴 수 있게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인권캠페인 자원활동가로 처음 참여하였는데,
저도 오늘을 계기로 AAC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 가지고 좋은 활동 기회가 있으면 또 참여하겠습니다."
장애차별 없는 양구를 위한 울림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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