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평창지역 장애인 및 가정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평창분관에서 명절음식 나누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주변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의 풍성한 명절을 응원하며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평창해냄평샌대학생들과 평창읍여성의용소방대,

솔내음, 대화감리교회, 새마을회와 평창군 장애인복지과 직원들이 

명절 음식을 만들기 위해 모여 전도 부치고 송편도 빚었습니다.

"이렇게 직접 전도 부치고 송편도 빚고 함께 만드는 시간이 행복하네요.

그리고 내가 만든 음식을 다른 장애인에게 줄 수 있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이렇게 마음이 담겨 더욱 따뜻하고 맛있게 준비된 명절 음식들과

선물 세트는 평창지역 장애인 80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

 - 대관령한우복지재단(대표이사:고광배), 평창한우마을영종조합법인(대표:​최일락), 솔내음​

   평창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유영숙), 평창신문(대표:​김동미), 대화감리교회(담임목사:​송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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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에, 전에, 불고기에... 먹을게 너무 많아서 올해 명절은 정말 푸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준비해주시고 신경 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변을 생각해서 따뜻한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