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함께하기에 더욱 행복한 추석 명절"

철원 지역 내 장애인 및 가족의 행복한 추석 명절을 위해 

철원분관에서는 명절음식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대면으로 진행된 명절음식나누기!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명절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기장터, 오지감리교회, 중앙식당, 동송철강, 동철원 지게차, 

김용순 후원이사님의 후원으로 풍성하게 준비된 명절 음식 나누기 재료들로

명절 음식을들 만들어 나누어 먹었습니다. 

김화적십자회, 근납적십자회, 서명적십자회 회원님들이 자원활동으로 참여하여

모두가 명절 음식을 안전하고 즐겁게! 맛있게 만들며 화합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명절 분위기에 따뜻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명절은 마냥 좋기보다 외롭기도 했는데 이번 명절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네요."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고, 재가장애인 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동행하며 즐겁게 시작한 명절! 

연휴 기간 동안도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