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축복 받기 위해 태어난 당신에게 행복을 선물 합니다"

'맴- 맴-'하고 우는 매미의 울음소리가 여름의 절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긍정행동지원실과 첫 인연을 맺은 당사자가 24번째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긍정행동지원실의 맏형인 현수씨가 생일을 맞은 유진씨 보다 더 신이 났습니다.

현수씨와 함께 유진씨의 생일 케이크를 사기 위해 케이크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생크림을 좋아하는 유진씨의 취향을 고려해 생크림 케이크를 구입했습니다. 

알록달록한 생일 모자를 쓰고 케이크 촛불을 끄면서 특별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그대가 태어난 것은 

그대에도 축복이지만

나에게도 축복입니다"

by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이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