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분관 | 울림, 장애 차별 없는 철원을 향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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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31 18:07 조회1,921회 댓글0건본문
"울림, 장애 차별 없는 철원을 향한 목소리"
장애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울림을 위한 장애인인권캠페인이
철원 와수리 전통시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모두의 울림, Common Voice"를 주제로
소통의 장벽 없이 모두가 소통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AAC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AAC도구 전시 및 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보완대체의사소통
-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그림, 상징, 의사소통 판 등을 사용해 스스로,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자원활동가 10명과 철원해냄평생대학 공예과 학생 2명이 체험 강사로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철원군 장애인인권캠페인!
AAC를 통해 소통의 장벽 없는 철원을 이야기하고, 장애인 인권 증진에 대한 이야기에
AAC 마을 만들기 동참 서명으로 120명,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장애인 권익 옹호를 위한 다짐 서약 활동으로 101명 동참해주셨습니다.
"캠페인 덕분에 이런 의사소통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더 많이 알려져서 더 많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네요."
장애 차별 없는 철원을 향한 울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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