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업지원팀 | 울림, 장애 차별 없는 양구를 향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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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12 11:17 조회2,065회 댓글0건본문
"울림, 장애 차별 없는 양구를 향한 목소리"
장애 차별 없는 양구를 향해 꾸준히 울려 퍼뜨리고 있는 2022년 양구군 장애인인권캠페인,
7월의 캠페인이 양구군 박수근 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모두의 울림, Common Voice"를 주제로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옹호의지 강화 활동과 더불어
모두가 소통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AAC도구 전시 및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보완대체의사소통)
-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그림, 상징, 의사소통 판 등을 사용해 스스로,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양구읍의용소방대(대장:이소행) 대원 20명이 자원활동가로 참여하여 함께 목소리를 내었고,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장애인 권익 옹호를 위한 다짐 서약 활동으로 44명
AAC 마을 만들기 동참 서명으로 44명이 우리의 목소리에 동참에 주셨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기 전 설명을 들으며 지역주민에게 AAC가 생소하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직접 캠페인을 진행하며 설명하고 함께 체험해보니 다들 AAC에 대해 잘 이해해 주었습니다.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하던데 그 덕분인지 이미 알고 있는 지역주민도 있었고
행정복지센터에서 본 적이 있다는 주민들도 있어 반갑기도 했습니다.
AAC를 통해 장애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장애인 차별도 없어지는
양구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Y. 장애인인권캠페인 자원활동가
우리복지관 양구군지역사회중심지원센터는 장애 차별 없는 양구를 위해
월 1회 꾸준히 장애인인권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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