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지원프로젝트팀 | 더 나은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독후활동 & 확대사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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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18 17:40 조회409회 댓글0건본문
"더 나은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독후활동 & 확대사례회의"
2월 17일, 첫 번째 독후활동과 2월 확대사례회의가 있었습니다.
「사람중심계획을 위한 귀띔」 제 1편으로 시작하는 올해의 첫 독후활동에서는
‘연약함의 힘’, ‘경청을 위한 학습’ 파트를 읽고 서로의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친근하게 같이 여행을 하는 동료로서 바라보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생기가 넘치는 관계를 위해서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른 귀로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배제되었던 이들을 지역사회로 받아들이고 우리의 지역사회를 다시 창조해나갈 때,
이들의 수많은 재능은 일상의 일부가 될 것이다.
이는 또한 모든 지역사회의 역량을 구축하는 강력한 길이기도 하다."
- 사람중심계획을 위한 귀띔 中 -
함께 살아갈 때 가장 빛나는 사람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지원하면 연약함을 힘으로 바꿀 수 있을지,
어떻게 지원하면 우리가 경청하고 있으며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동행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작은 계획, 작은 실천이라도 의미 있게 생각하고 유연하게 생각하는 사례관리자가 되겠습니다.”
”경청이 어렵지만, 당사자의 고유한 삶을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하며 실천을 이어가겠습니다.“
“다양성을 기억하고 당사자를 <동료>로 이해하고 생각하고 있었나.
나의 생각을 변화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 사람의 편에 있고자 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경청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실천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었어요.”
- 독후활동 참여 직원들 이야기 中 -
이후 진행된 확대사례회의에서는 경과보고 3개의 사례를 나누며
더 나은 지원방법은 없을지 동료와 선배의 수퍼비전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린 사람, 다양성을 존중하고 섬세한 사례관리자로 당사자와 마주하며
지역사회 관계와 삶이 풍성해 질 수 있도록 학습과 실천을 이어가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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