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업지원팀 | Common Voice, 장애 차별 없는 화천을 향한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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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31 16:35 조회2,072회 댓글0건본문
"Common Voice, 장애 차별 없는 화천을 향한 울림"
장애 차별 없는 화천을 향한 울림을 위한 움직임,
2022 장애인인권캠페인이 화천 오일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모두의 울림, Common Voice"를 주제로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옹호 의지 강화 활동과 더불어
모두가 소통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AAC도구 전시 및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보완대체의사소통
-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그림, 상징, 의사소통 판 등을 사용해 스스로,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장애인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AAC 정말 도움 될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자료 찾아서 우리 가게에도 비치하고 싶어요."
"저도 장애인 복지 종사자인데 우리 대상자 분들도 AAC를 소통 간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장애 차별 없는 화천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한 화천고등학교 자원활동가 24명과
화천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김형곤) 위원 3명이 목소리를 내었고,
AAC 마을 만들기 동참 서명으로 40명,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장애인 권익 옹호를 위한 다짐 서약 활동으로 36명 동참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장애인 분들이나 가족 분들이 오셔서 체험해보시고 참여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
장애인 분들이나 가족 분들에게서 실제로 AAC 사용 시 불편한 점이나
AAC 가 보급되어도 어려울 거 같은 점들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 깊은 활동이었던 거 같습니다."
우리복지관은 장애 차별 없는 화천을 위해 월 1회 장애인인권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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