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홍보서포터즈의 이야기 나눔"

우리복지관의 알리미, 홍보서포터즈가 전하는 이야기 나눔입니다.

해냄평생대학 사진과에서 함께 공지천에서 꽃들, 각종 조각들을 찍었습니다. 

한 분이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다며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걸 들으니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늘 날씨가 화창하여 자연의 모습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선생님이 꽃을 찍을 때 활짝 핀 것, 진 것, 아직 피지 않은 것을 

조화롭게 찍는 것도 예쁘다고 하셨습니다. 

핀 꽃들 만 예쁘다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들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도 다양한 사람이 모이면 조화롭고 예쁘듯이 

꽃들도 마찬가지라고 하신 말씀이 제 마음속 깊이 새겨졌습니다. 

선생님의 긍정적이고 다양한 각도가 있는 사진들처럼 

선생님의 시각도 다양하여 배우는 수강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by. 홍보서포터즈 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