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장애 차별 없는 평창를 향한 움직임"

2022년 평창군 장애인인권캠페인이 평창군 방림면 드림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모두의 울림, Common Voice"를 주제로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옹호의지 강화 활동과 더불어

모두가 소통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AAC도구 전시 및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보완대체의사소통

   -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그림, 상징, 의사소통 판 등을 사용해 스스로,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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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비자교육중앙회 평창지회​(대표:우순덕) 회원 12명이 자원활동가로 참여하여 캠페인을 진행해주셨고,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장애인 권익 옹호를 위한 다짐 서약 활동으로 100여명의 군민들이 동참해주셨습니다.

"​AAC 라는 것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우리 지역에 널리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나 관공서에 반드시 있어야겠습니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지역이 장애인들이 살기에 불편하지 않은 지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울림이 평창군에 퍼져 장애 차별 없는 평창을 향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