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업지원팀 | 울림, 장애 차별 없는 양구를 향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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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0 18:46 조회1,925회 댓글0건본문
"울림, 장애 차별 없는 양구를 향한 움직임"
2022년 양구군 장애인인권캠페인이 바로 오늘,
양구군 박수근 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모두의 울림, Common Voice"를 주제로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옹호의지 강화 활동과 더불어
모두가 소통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AAC도구 전시 및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보완대체의사소통
-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그림, 상징, 의사소통 판 등을 사용해 스스로,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양구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김정미) 회원 20명과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이병대) 5명이 캠페인 진행에 참여하였고,
양구해냄평생대학 매듭공예과 학생 3명이 체험강사로 참여하여
매듭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활동도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전시와 더불어 옹호의지 강화 프로그램과
체험이 가능한 활동들로 알차게 준비된 2022 장애인인권캠페인!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장애인 권익 옹호를 위한 다짐 서약 활동으로 62명
AAC 마을 만들기 동참 서명으로 113명이 동참해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차별 없는 양구, 모두가 행복한 양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by. 양구군 장애인인권캠페인 참여자
우리의 움직임이 양구군에 울려퍼져 장애차별 없는 양구를 향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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