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장애 차별 없는 화천을 향한 움직임"

장애차별없는 화천을 향한 2022년 장애인인권캠페인이

화천고등학교 교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모두의 울림, Common Voice"를 주제로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옹호 의지 강화 활동과 더불어

모두가 소통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AAC도구 전시 및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보완대체의사소통

   -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그림, 상징, 의사소통 판 등을 사용해 스스로,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교내 캠페인인 만큼, 화천고 재학생 23명이 자원활동가로 참여하여

장애 차별 없는 화천고, 화천을 위한 목소리를 내었고,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장애인 권익 옹호를 위한 다짐 서약 활동으로 70명 

AAC 마을 만들기 동참 서명으로 20명이 동참해주셨습니다.​

"유니버셜 디자인이나 aac와 같은 개념이 있는지 몰랐어요.

설명 듣고 직접 활용해보니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AAC를 직접 활용해보니 모두와 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인 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게 되고, 기구도 더 더 다양해지고 발전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복지관은 장애 차별 없는 화천을 위해 월 1회 화천군 내에서 장애인인권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