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소통의 장벽없는 세상을 위한 목소리"

소통의 장벽없는 세상을 향한 울림을 위한 장애인인권캠페인이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함인섭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원대학교 장애인인권증진 동아리의 

'차별없는 세상만들기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 이번 캠페인,

"장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모두의 울림, Common Voice"를 주제로

소통의 장벽 없이 모두가 소통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AAC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AAC도구 전시 및 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보완대체의사소통

   -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그림, 상징, 의사소통 판 등을 사용해 스스로,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AAC라는 것에 대해 처음 들어봤어요.

관공서 이외에도 많은 가게에 보급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잇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y, 캠페인 참가자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소통이 어렵다'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없었는데,

AAC와 AAC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게되니 많은 사람이 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y, 캠페인 참가자​​

우리복지관은 소통의 장벽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춘천시 내에 AAC를 알리고 필요한 곳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AAC 캠페인 진행 및 AAC 상징 보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