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더울림 빅밴드 마지막 연주회"

우리복지관 더울림 빅밴드의 마지막 연주회, Adieu가 진행되었습니다. 

더울림 빅밴드는 2017년 창단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인이 함께 음악으로 하나되어

찾아가는 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해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단원들의 열정으로 진행되온 더울림빅밴드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5년간의 운영을 마감하고 마지막 연주회를 선보였습니다. 

"더울림 빅밴드를 통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음악으로 하나될 수 있었고

음악적으로 스스로도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지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대에 함께 설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기뻤던 그 마음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by. 더울림 빅밴드 단원

“코로나-19 상황에도 꾸준한 노력으로 연주회를 준비해주신 

서정호 지휘자님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울림 빅밴드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정리하지만 

새로운 프로그램과 새로운 음악활동으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연주회에 관심가지고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by. 최중범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