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 언어의 장벽을 넘어 소통을 담다(談多)"

10월, 세계 AAC인식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복지관은

춘천명동 브라운5번가 상가 일대에서 AAC 인식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 AAC :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보완대체의사소통 

  -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그림, 상징, 의사소통판 등을 사용해 

      스스로,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AAC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어 지역주민 누구나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AAC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며 AAC 도구 전시 및 체험, AAC 포토존 사진 촬영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기 전에는 AAC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는데요.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모든 사람은 의사소통의 권리가 있다' 기억하겠습니다" 

by. AAC 인식 캠페인 참여자

"5살 손자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는데요. 

어린 손자도 어렵지 않게 사용하는 것을 보니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by. AAC 인식 캠페인 참여자​​

"직접 사용해보니 AAC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사람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y. AAC 인식 캠페인 참여자​

"춘천시에도 일상생활 공간 곳곳에 AAC 도구가 보급되어 

의사소통이 편리한 환경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by. AAC 인식 캠페인 참여자​

우리복지관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공공기관, 병원,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

AAC ZONE을 형성하여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강원도를 위한 환경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