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잠깐 쉬어 나침반을 바라보는 시간"

생애주기지원사업의 생애설계실천 3차 모니터링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정에서의 실천 모습을 함께 모니터링하며 긍정의 변화와 어려웠던 점을 나누고, 

사람중심실천에 대해 부모로서의 고민과 치료와 프로그램의 고민들을 나누었습니다. 

"즐겁게 참여하는 아이의 모습에 저도 함께 기쁩니다. 

딴짓을 하다가도 생애주기지원사업에 가자고 하면 벌떡 일어나는 모습,

준비물도 잘 챙기고 학교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처럼

아이의 변화를 보며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by. 생애주기지원사업 참가자

"조금이지만 기다림이 가능해졌어요. 

여기저기 주변에 관심도 많아지고 떼를 쓰는것도 줄어드는 

긍정적인 변화들이 눈에 보여 힘이 납니다."

by. 생애주기지원사업 참가자

서로 고민을 나누고, 더 나은 실천을 위해 함께 의논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생애주기지원사업을 통해 당사자와 가족, 복지관이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