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장애차별없는 모두의 양구만들기"

장애차별없는 모두의 양구만들기를 위한 양구장애인인권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와 양구해냄평생대학의 학생들이 박수근광장에 모여

장애차별없는 양구만들기를 위한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유니버셜 디자인 체험과 서명활동, 서약서 작성과 인터뷰 등으로

양구군민 166명이 동참해주었습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을 준수하겠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없이 아름다운 세상. 함께해요♡"

"가게 앞 턱을 없애 휠체어 진입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 차별 없는 모두의 양구를 위해 동참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이 울림이 양구 전역에 퍼질 때 까지, 노력하며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