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새로운 배움의 시간"

춘천해냄평생대학 원데이클래스, 첫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수기레더의 이미숙 대표님이 강사로 참여하여 

가죽공예로 나만의 카드지갑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내 이름을 새긴 가죽에 원하는 색을 골라 정성스럽게 칠하고, 

꼼꼼한 손바느질로 세 개의 가죽을 하나로 합쳐 내 이름이 새겨진

나만의 카드지갑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걸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 손으로 직접 만드니 창의적인 것 같고,

앞으로도 새로운 것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by. 원데이클래스 참여자 최현탁님

"가죽공예 처음해보는 데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내년에 가죽공예과 개설해서 배워보고 자격증도 딸 수 있으면 좋겠어요."

by. 원데이클래스 참여자 이정희님​

오늘을 시작으로 금요일까지, 총 4회차의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됩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