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 향기로운 배움"

춘천해냄평생대학 원데이클래스,

오늘은 꽃차소믈리에가 되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꽃을 다듬으며 향기와 촉감을 느껴보았습니다. 

말리는 과정은 너무 길기에, 설명을 듣고 

준비된 말린 꽃의 마지막 수분을 날리는 작업을 함께한 후 

꽃차의 향을 맡으며 직접 맛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꽃을 만지는건 처음이에요.

너무 좋아요, 꽃 향기도 좋고, 꽃을 이렇게 만져보니까 참 좋네요"

by. 원데이클래스 참여자

"꽃차를 직접 만들어보다니, 새로운 경험이에요.

차도 참 달고 천연 향수 향을 맡는 것 같아요."

​by. 원데이클래스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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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오늘 함께한 메리골드의 꽃말처럼,

현재의 행복한 배움과 더불어 앞으로 찾아올 행복을 기대하는 향기로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