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마음 가득 담아가고 싶은"

양구 해냄평생대학에서 원데이클래스가 열렸습니다.

"비를 맞아서인지 나무와 꽃들이 더 선명하고 예쁘네요.

마음 가득 담아가려고요."

by. 양구​해냄평생대학 학생

더그루 산림문화협동조합 숲 해설가와 함께한 이번 원데이클래스,

“오랜만의 나들이라 비가 와도 꼭 오고 싶었어요. 

적당히 내리는 비가 오히려 반가운 기쁜날이예요.”

by. 양구​해냄평생대학 학생

민북국유림관리사무소 푸르미숲에서 숲체험을 하며 

숲의 기운을 받으며 행복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망설이다가 오랜만에 해냄평생대학에 나왔는데, 

반가운 얼굴들과 여러 활동이 너무 좋네요.”

by. 양구​해냄평생대학 학생​

나무조각에 그림을 따라서 그려보고 

버닝기도 체험해보며 우드버닝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좋은 것에서 좋은 사람들과 꽃을 보니 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남쪽 나라에 다녀온 것 같아요.”

by. 양구해냄평생대학 학생

마음 가득 담아가고 싶은 설렘이 있던 원데이 클래스, 

앞으로의 양구해냄평생대학 학생들의 활동도 늘 설렘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