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손길"

복지관으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직접 뵙고 감사 인사를 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전해주신 후원금이 어떻게 쓰일지,

사업들을 소개하고 복지관과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지역 장애인 가족 여러분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복지관에서 그렇게나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는지 몰랐네요..

장애가 있으신 분들의 꿈을 향한 노력, 저도 함께 응원하고 싶네요."

전화통화 내내 "약소한 금액이라 이정도 지원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하는 말씀만 반복하시는 익명의 후원자님,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금은 우리지역 장애인들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 귀하게 사용됩니다.

'마음을 전해요' 라는 이름으로 입금해주신 후원자님의 마음 꼭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