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벌, 해냄평생대학 체험 소식"

우리복지관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 해냄평생대학 체험전 후기글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나마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오늘은 그 중에서 보기만해도 흐믓한 미소가 올라오는 

아이들과 함께한 후기들을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답답해하는 아이를 위해 신청해주신 김성례님, 

신중하고 소중하게 무드등을 꾸미는 아이의 모습에 함께 뿌듯해집니다^^

먼 길임에도 함께하고자 들러주신 김성희님,

열심히 만들었다는 아이의 집중하는 모습이 멋지기도 하고

완성품과 사진찍으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에 함께 미소짓게 되는 것 같아요. ㅎ

그리고 온가족이 한 마음이 되어 정원을 꾸미셨다는 황주영님!

함께 집중하고 신중하는 모습에 정말 하나된 가족을 사진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무진 손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수 있는 오서영님과 아이들이 함께한 식물정원 만들기!

안정적으로 잘 잡힌 자세가 멋진 완성품을 이해시켜주는 모습이네요.

비록 몸의 거리를 둬야하는 시간이지만 이렇게 함께하며 우리 모두가 같이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이야기 나눠주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더 많은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자유게시판으로 함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