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운영지원팀 | 시선, 홍보서포터즈의 이야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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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27 10:15 조회2,440회 댓글0건본문
"시선, 홍보서포터즈의 이야기 나눔"
우리복지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10월 9일의 이야기 나눔입니다.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 중의 하나가 이동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해 주는 것이 전동휠체어이다.
아직 가격이 수월치 않아 모든 신체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신체장애인들의 이동 수단으로서는 훌륭한 도구이다.
몇 번에 걸쳐서 ‘전동휠체어 운전면허’ 따기 훈련을 한다.
먼저 교통법규에 관한 이론 공부를 하고 시험을 쳐서 합격하면 코스 운전 연습을 한다.
복지관 뒤편에 면허 시험을 위한 코스가 준비되었다.
친구들의 실기 연습을 위해서 찬수씨가 자신의 전동휠체어를 제공했다.
코스 운전 연습은 찬수씨가 맨 먼저 했다.
실생활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찬수씨지만 코스 시험에서는 실수를 연발한다.
다음으로 지현씨가 코스 운전 연습을 했다.
역시 처음 타보는 전동휠체어라 많이 서투르다. 많은 시간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문제는 찬수씨 외에는 자신들의 전동휠체어가 없어서 연습에 제한이 크다는 것이다.
복지관이나 시청에 공용으로 사용하는 전동휠체어가 준비되어 있어서
운전 연습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제공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국가에서도 도로와 건물 및 관광지 등의 진입로 등을 장애인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개선 하였으면 좋겠다.
by. 홍보서포터즈 신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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