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소통하고 공감으로 하나되는 하나-DAY"

우리복지관 직원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하나-DAY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느새 찾아온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의 일정을 공유했습니다.

그 후 새라새주간보호소 안외숙 대리의 감사를 전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세계 각국어로 '감사합니다'를 배워보기도 하고, 원어민처럼 멋지게 읽어주는 분께는 

생강청을 증정하였습니다.

12월 생일맞으신 분과 입사기념일을 맞으신 분들을 축하드리는 시간을 가진 후 

이어진 캐치마인드게임! 바로 그려진그림을 보고 맞추는 것인데요,

그냥 그리면 너무 쉬울 수 있으니,

머리 위에 스케치북을 올리고 그림을 그려 맞추기로 했습니다!

팀별로 대표자가 그림솜씨를 뽐내주신 채재관부장의 그림을 보고 맞추는 방식이었습니다.​

각자 팀에서 정한 감사의 구호를 외치고, 

함께 맞춰보며 웃으며 박수칠 수 있는 하나되는 시간, 

코로나 19로 인해 웃음 보다는 걱정이 가득한 요즘

함께 웃으며 소통할 수 있는 하나-DAY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