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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옹호팀 | 축하, 장애인인권 온라인 캠페인 10월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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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2 17:56 조회2,5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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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장애인인권 온라인 캠페인 10월 수상자"



장애인의 인권실태를 알리고 장애인 인권 보장을 위한 실천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복지관에서는 2020. 4. ~ 11.까지 연중 온라인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 장애인인권켐페인 온라인 캠페인 2020.4.1 수~ 11.30 월 주제 매월 장애인 인권 관련 주제를 카드뉴스 형태로 공개 참여대상 장애인 권익옹호에 관심이 있는 강원도 내 지역주민 누구나 시상 매월 우수댓글 2건 선정 2만원 상당의 전자상품권 결과발표 매월 11일 발표 11일이 휴일인 경우 평일기준 직전 일 발표 참여방법 첫째: 접속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또는 홈페이지내 새소식알림 클릭 둘째 작성 매월 게시되는 카드뉴스에 대한 의견을 40자 이상 200자 미만 댓글 셋째 태그 복지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접속 시 온라인 캠페인을 공유하고 싶은 2명 이상 태그 넷째 해시태그 복지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접속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또는 장애인인권캠페인 입력

10월에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주제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온라인 캠페인 10월 우수 댓글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집과 학교가 멀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이 수업을 하면서 제 지난날을 생각해보았어요

이상하게도 버스에서 장애인분들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비장애인인 나도 버스를 타고 왔다 갔다 하는 게 불편할 때가 많은데 장애인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시내버스에도 장애인을 위한 환경이 개선되어 있지 않고 그래서 장애인이 대중교통 이용을 꺼려하고 

이용을 안 하시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조금 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개발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y 김가을(화천정보산업고 1학년)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왜 나 자신이 고속버스를 탈 때 좌석은 어디 있을까 

의구심을 품어보지 않았는지 부끄러웠다. 버스의 앞 좌석 8개를 접이식 좌석으로 만들어 

간편히 접어서 장애인분들이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만들면 좋을 것 같다버스 탑승구에도 

오르막길로 만들어진 발판을 설치하고 버스 내에서도 휠체어가 쉽게 움직일 수 있게 바꾸자

나라에서는 의무적으로 모든 버스가 이런 식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에게는 평범한 것이 장애인분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다는 현실이 안타깝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by 조은이(유봉여고 2학년)

 

10월 장애인인권캠페인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정되신 분께는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2020년 마지막 온라인캠페인

유니버설 디자인카드뉴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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