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오랜만에 떠나는 즐거운 나들이"

속초 해냄평생대학에서 MT를 다녀왔습니다.

어떤 것을 하고싶은지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가을을 누리며 걸을 수 있는 산책도 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떠난 '고성'

도넛 팜을 둘러본 후 해보고 싶었던 새싹 삼 심기 체험도 했습니다.

이후 송지호 둘레길로 이동해 비소식을 생각하면 

내년을 기다려야할지 모르는 가을을 만나고 왔습니다. 

내일부터 비소식이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오랜만에 야외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MT를 즐기길 기대한

이용자분들의 마음을 알고 포근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비오기 전, 조금은 습하지만 포근했던 날씨처럼

함께한 모든 분들의 마음이 포근함과 행복함으로 가득차는 날이었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오늘의 추억으로 다가올 겨울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랍니다.!